태국 인구 순위별 10대 도시 입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로 전체 약 7,100만명의 인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국은 현재도 상대적으로 도시화율이 50%대에 머무르는 등 도시화는 많이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지만 세계적인 도시인 방콕을 비롯, 여러 큰 도시들이 있습니다.
태국에 인구가 많은 도시들의 10대 도시를 각각의 도시별 인구, 도시의 특징들을 간단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태국 인구 순위별 10대 도시
동남아 태국의 정확한 인구 집계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추정치임을 감안해서 확인하길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태국은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나라입니다. 도시별 인구와 함께 여성 100명당 남성 인구, 남녀 성비도 확인하길 바랍니다.
도시명 | 인구 | 남녀 성비 |
방콕 | 약 1,080만 | 94.4/100 |
논타부리 | 약 25만 7천 | 88.7/100 |
팍크렛 | 약 19만 2천 | 86.5/100 |
핫야이 | 약 15만 8천 | 86.5/100 |
짜오프라야 수라삭 | 약 14만 8천 | 95.4/100 |
수랏 타니 | 약 13만 2천 | 91.1/100 |
우돈타니 | 약 13만 1천 | 93.6/100 |
치앙마이 | 약 12만 7천 | 88.2/100 |
라차시마 | 약 12만 7천 | 88.2/100 |
파타야 | 약 12만 | 84.4/100 |
10대 도시별 특징
방콕(Bangkok)
방콕은 태국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입니다. 방콕을 비롯한 수도권의 인구는 1,500만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콕은 도시이름이 가장 긴 것으로 유명합니다. 방콕 풀네임은 끄룽 텝 마하나콘 아몬 라따나꼬신 마힌타라 유타야 마하딜록 폽 노파랏 랏차타니 부리롬 우돔랏차니웻 마하사탄 아몬 피만 아와딴 사팃 사카타띠야 윗사누깜 쁘라싯이라고 해요. 줄여서 끄룽 텝(마하나콘) 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방콕이라고 가장 많이 표현하죠.
논타부리(Nonthaburi)
방콕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태국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사실상 방콕과 가까이 있기 때문에 수도권에 포함되는 도시라고 여겨집니다.
팍크렛(Pak Kret)
팍 크렛 역시 논타부리와 마찬가지고 방콕과 가까이 있는 도시입니다. 그렇기에 수도권에 있는 도시로 여겨지는 도시입니다.
핫야이(Hat Yai)
핫야이는 태국 남부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남쪽 말레이시아와 가까운 도시로 송클라 주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송클라와 핫야이는 송클라 주를 대표하는 두 도시로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짜오프라야 수라삭(Chao Phraya Surasak)
촌부리 주에 있는 도시입니다. 촌부리에 있는 다른 유명한 도시는 파타야가 있습니다.
수랏 타니(Surat Thani)
수랏 타니는 태국 남부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수랏 타니주의 최대 도시인데요. 관광지로는 개발이 별로 되지 않은 곳으로 고무, 코코넛 등이 많이 생산되는 도시입니다.
우돈타니(Udon Thani)
우돈타니는 태국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라오스 비엔티안과 가까이 위치한 도시입니다. 북부 상업의 중심지로 속해있는 주는 우돈타니주 입니다.
치앙마이(Chiang Mai)
치앙마이는 인구 순위는 밀리는 편이지만 사실상 태국의 제 2의 도시로 여겨지는 도시입니다. 태국의 문화적인 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원이 많고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관광객도 많이 오는 도시이며 동남아 지역임에도 높은 고도로 인해 선선한 날씨를 볼 수도 있는 도시입니다.
라차시마(Nakhon Ratchasima)
라차시마는 태국 북동부에 위치해 있는 도시입니다.
파타야(Pattaya)
파타야는 해변 도시로 유명한 관광 도시입니다. 방콕과는 15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휴양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시입니다. 방콕과 거리가 가까운 편이기 때문에 방콕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들리기도 하는 곳입니다.
비슷한 관심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