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한국 직항 노선 있는 태국 도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은 동남아에 위치한 나라로 한국 관광객들이 꾸준히 많이 방문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태국은 수도 방콕이 대표적인 도시이지만, 다른 여러 유명한 관광 도시들이 많이 있어요.
태국은 지도상으로 볼 때 상대적으로 같은 아시아권에 속한 나라이기에, 경유 노선보다는 직항 노선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태국 여행을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태국-한국 직항 노선 도시
태국과 한국의 직항 비행기가 운항하는 도시는 3곳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방콕
방콕은 태국의 수도로 가장 많은 관광객이 가는 도시입니다. 태국의 제1도시로 가장 많은 인구가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가장 많은 노선이 운항하기도 합니다.
방콕으로 가는 비행편이 있는 도시들입니다.
- 서울
- 부산
- 대구
- 청주
치앙마이
치앙마이는 태국의 북부에 위치한 대표적인 도시입니다. 태국의 문화 수도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유서깊은 역사와 함께 많은 유적지를 볼 수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치앙마이를 가기 위해서는 서울-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갈 수 있습니다.
푸껫
푸껫은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로 남쪽에 위치한 섬입니다.
치앙마이와 마찬가지로 푸껫을 가기 위해서는 서울-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갈 수 있습니다.
위 도시들을 구글 지도상으로 확인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파타야, 아유타야, 치앙라이와 같은 도시들은 직항 노선이 없기 때문에 인근 지역에 있는 공항으로 입국 후 육로로 이동하는 방법으로 많이 방문하게 됩니다.
태국 비행시간
태국으로 가는 비행 시간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방콕 | 5시간 30분-6시간 |
치앙마이 | 5시간-6시간 |
푸껫 | 6시간-6시간 30분 |
서울 출발이 기준입니다. 한국은 국토상으로 비행 시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 나라이기 때문에 다른 도시에서 가는 것 역시 큰 차이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태국까지는 6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태국과의 시차
한국과 태국의 시차는 2시간이 납니다. 한국이 태국보다 2시간 빠른 시간입니다. 반대로 태국이 한국보다 2시간 늦은 시간을 보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이 오후 2시라고 한다면 태국은 아직 낮 12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태국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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