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입국 긴급 여권 입국 가능 여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과 한국은 무사증 협약 국가로 무비자를 통한 입국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태국으로 입국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여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국 입국 시 필요한 여권의 유효기간은 6개월입니다.
태국 여행 일정을 모두 계획하고 비행편, 숙소 까지 모두 예약이 되었는데 본인의 여권 유효 기간이 6개월이 안되는 경우라면 긴급 여권을 통해 입국을 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인데요. 혹은 여권을 분실했거나 훼손이 되었다는 등의 이유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태국 여행 긴급 여권 입국 관련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입국 긴급 여권 가능여부
긴급 여권은 일반적으로 1년 단수 여권을 발급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개월에 대한 규정은 맞춰집니다.
하지만 중요한 부분은 태국에서 긴급 여권을 인정해주냐 하는 부분입니다.
결론부터 보면 태국 입국 시 한국인의 긴급 여권은 문제가 없습니다.
태국 이민국에서는 대표적으로 한국을 비롯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국가들에 대해서는 긴급 여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긴급 여권 역시 6개월 이상 유효해야합니다.
현재 태국을 입국하는 한국인의 입국 절차는 매우 간소화된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국하는 데에 긴급 여권 하나만 있으면 문제 없습니다.
물론 체류 기간 내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리턴 티켓은 있어야 합니다.
긴급 여권 입국 시 무비자 체류기간
한국인이 태국에서 무비자로 체류 가능한 기간은 90일입니다. 긴급 여권 역시 이와 마찬가지의 동일한 90일의 기간을 갖습니다.
주의 사항
태국 입국은 문제가 없다는 부분은 확인이 되었습니다. 태국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분들은 돌아가는 것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태국에서 한국이 아닌 제3국으로 출국을 하는 경우에는 이야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태국에서 베트남, 필리핀 등 다른 나라로 출국을 하는 경우에는 해당 도착지 국가의 규정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 3국을 경유, 입국하는 경우에는 그 나라 법률에 대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주한태국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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