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베트남-인천/서울 운항 정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인천/서울-베트남 3개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하노이, 다낭, 호찌민 3개의 도시를 운항합니다.
베트남과 한국을 잇는 항공은 일반적으로 LCC 항공을 이용하여 저렴하게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가 항공사 비행기의 좌석이 불편하고 좀 더 돈을 지불하더라도 편하게 가고 싶은 분들이라면 좋은 선택지 중 하나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에서 운항하는 인천/서울-베트남 도시 별 운항 정보를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아시아나 항공 베트남-한국 운항 노선
인천/서울-하노이
하노이를 잇는 노선은 1일 2회 운항 중입니다.
하노이발 서울행 비행기 시간표
- OZ730 ▶ 13시 30분-19시 50분
- OZ734 ▶ 23시 30분-05시50분(익일도착)
서울발 하노이행 비행기 시간표
- OZ733 ▶ 19시30분-22시00분
- OZ729 ▶ 09시15분-12시05분
인천/서울-호치민
호치민은 잇는 노선은 1일 2회 운항 중 입니다.
호치민발 서울행 비행기 시간표
- OZ736 ▶ 00시 10분-07시 10분
- OZ732 ▶ 12시 05분-19시 25분
서울발 호치민행 비행기 시간표
- OZ735 ▶ 19시 25분-22시 40분
- OZ731 ▶ 07시 35분-11시 05분
인천/서울-다낭
다낭으로 가는 노선은 1일 1회 운항 중 입니다.
다낭발 서울행 비행기 시간표
OZ756 ▶ 23시 05분-05시 55분(익일도착)
서울발 다낭행 비행기 시간표
OZ755 ▶ 18시 50분-21시35분
도시별 운항 비행기 종류
하노이-서울을 연결하는 비행기는 A330-300 등 300석 이상의 대형 비행기가 운항합니다. 일반적으로 큰 비행기인 1줄에 9석의 좌석이 있고 복도가 2줄로 있는 그런 비행기 입니다.
다낭의 비행기는 A321-neo 등 에어버스로 180좌석 내외의 비행기입니다. 가운데 복도가 하나 있고 1줄에 6칸의 좌석이 있는 비행기 입니다.
호치민-서울 비행기는 300석 이상의 대형 비행기 180석 이상의 비행기가 섞여 있으니 예매 시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수하물 관련 규정
기내 수하물
아시아나 항공 베트남 노선의 기내 수하물 규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무게 : 10kg
- 규격 : 가로 40cm X 세로 20cm X 높이 55cm
기내용 캐리어의 규격은 손잡이와 바퀴를 포함한 사이즈입니다. 기내용 캐리어를 비지니스는 2개 / 이코노미는 1개 들고 탑승 가능합니다.
위탁 수하물
위탁 수하물은 기내 화물칸으로 들어가는 캐리어입니다. 기준 규격은 클래스 관계없이 동일합니다. 구입한 베트남 노선 항공권 클래스별로 위탁 수하물에는 갯수와 무게에 차이가 있습니다.
위탁 수하물 기준 규격은 가로+세로+높이의 합 158cm 이내입니다. 이 규격은 기내 수하물과 마찬가지로 손잡이, 바퀴 포함 사이즈입니다.
클래스별 위탁 수하물 규정
비즈니스 | 32kg 캐리어 2개 |
이코노미 | 23kg 캐리어 1개 |
유아 | 10kg 캐리어 + 유모차 1개 |
관련 정보는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에서 운항 정보를 검색하셔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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