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 비행기 몇 분 전 도착하면 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여행을 하는 분들이라면 많은 분들이 베트남 저가 항공사인 비엣젯(Vietjet)을 이용합니다.
무엇보다도 해외 여행 경험이 별로 없거나, 베트남 방문이 처음인 분들이라면 공항에 언제까지 도착하면 될까 하는 걱정이 앞설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어 너무 일찍가서 여행하기도 전에 힘을 빼거나, 너무 늦게 가서 비행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한국 출발 비엣젯 비행편
한국에서는 비엣젯 출발하기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하노이로 가는 체크인 수속 카운터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60분 전 수속 카운터 마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렇기에 대기줄까지 생각하고 이동 경로 까지 생각하면 2시간 정도 전에는 도착하는 게 좋습니다. 인천공항과 같은 큰 공항이라면 더욱 일찍 도착하는 게 좋죠. 체크인을 마친다고 하더라도 많은 이동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특히나 탑승 게이트가 셔틀을 이용해야하는 곳이라면 더욱 빨리 움직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트립닷컴, 스카이 스캐너 등의 항공권 발권 대행사를 이용하면 공항에 3시간 전에 도착 추천. 이런 멘트가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라면 2-3시간은 남아있을 때 도착하는 게 좋습니다.
베트남 출발 비엣젯 비행편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상대적으로 좀 더 시간이 덜 남은 상태에서 도착해도 괜찮습니다.
노이바이 공항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탑승전 체크인 카운터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50분전 체크인 완료라고 적혀있습니다.
앞서 말한대로 이런 체크인 마감 시간은 비행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체크인 전 1시간 정도로 생각해도 되겠습니다. 적어도 1시간 반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는 게 좋습니다.
체크인하는 데에만도 대기 줄이 정말 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숙소에서 공항까지 이동 시간을 생각해서 귀국길에 오르는 게 좋습니다.
특히나 베트남에서 베트남 항공사인 비엣젯이라면 더욱 많은 이용객이 있기 때문에 체크인까지 대기하는 부분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베트남의 공항은 정말 규모가 작은 편입니다. 인천 공항과 비교해본다면 정말 훨씬 작은 편이기 때문에 이동 동선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습니다.
또한 꼭 참고해야하는 부분 중 하나가 베트남의 도로 사정을 한 번 더 생하시길 바랍니다. 출퇴근 시간대에 끼어있는 경우라면 숙소에서 나와 공항으로 가는 시간을 좀 더 넉넉히 잡아야합니다.
여행 중 도로를 많이 보셨겠지만, 인구나 오토바이, 차량 대비해서 도로 사정이 열악한 편인 것을 알 수 있을 거에요. 출근 시간(오전 7-8시) 퇴근 시간(오후 5-7시)에 걸리면 구글 지도 예상 시간보다 훨씬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비엣젯 비행기 몇 분 전 탑승 가능?
이렇게 항공권 발권. 티켓팅을 마치고 출국 수속을 무사히 마치고 나더라도 비행기 출발 전 몇 분까지 탑승해야합니다.
비엣젯 항공권 티켓을 보면 항공기 출발 15분 전 탑승 마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기차, 버스와는 달리 비행기의 출발 시간은 탑승 마감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공항이 큰 경우라면 수속 마치고 난 후 바로 탑승장까지 도착하는 데 더 걸립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소요 되기 때문에 시간 확인하고 게이트 근처에 도착해 있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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